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작년 대비 39.4% 성장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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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한 해 중국 제작사 중 가장 많은 수입 수익을 창출한, `완미시공`의 간판 타이틀 `완미세계`

해마다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데이터가 나왔다.

중국인민신문출판총서(이하 GAPP)는 지난 20, 웹게임과 캐주얼게임을 포함한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GAPP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중국의 온라인게임 시장의 총 수익은 256 2천 위안에 달하며 작년 수익에 비해 약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APP는 앞으로 5년 이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이 508억 위안, 2배에 달하는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GAPP는 웹게임과 캐주얼게임 시장 역시 작년보다 각각 150%, 112.4% 비율로 크게 성장했음을 알렸다. 중국의 웹게임 시장/캐주얼게임 시장의 수익은 각각 12억 위안, 59억 위안에 이른다. 중국문화부 역시 이러한 GAPP의 조사 결과에 일치하는 시장 조사 통계치를 발표했다.

외산 게임을 제외한 중국 자체 게임 시장은 지난 한 해에만 50.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총 165 3천 위안의 수익을 창출했다. 지난 한 해,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의 수는 64종이며 이 중 외산 게임은 29개이다. 또한 중국은 게임 해외 수출 사업으로 총 10 9천 달러에 달하는 외화를 벌어들였으며 수출 비율 역시 작년에 비해 53.9%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제작사 중,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업체는 완미세계로 국내 유저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인 전례가 있는 완미시공이다. ‘완미시공은 해외 서비스로만 작년 한 해, 5천 달러의 수익을 냈다. GAPP는 이 완미시공 2010년에는 총 수익, 1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GAPP는 2009년 시장 성장 결산 보고와 동시에 올해부터는 외산 게임을 대상으로 좀 더 강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확장팩이나 패치 업데이트 등, 수출 이전 심사를 받지 않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집중적인 심의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보다 철저한 검열을 통해 외산 게임들이 불법적으로 자국 내에 뿌리를 내리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 GAPP의 입장이다.

 

 

출처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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