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일본 최고 미소녀…‘신비롭던 그녀에게 대체 어떤 일이…’ ETC


[쿠키 톡톡] 한때 ‘절세의 미소녀’라는 찬사까지 받았던 일본 여배우가 최근 망가진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일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의 ‘슈퍼뉴스’는 12일 방송분에서 1998년 이온 음료 ‘포카리 스웨트’의 광고스타덤에 올랐던 고토 리사(27)의 근황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고토 리사는 2002년 은퇴 이후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복부지방 흡입과 가슴확대 등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고토 리사는 14살이던 97년 잡지 영선데이에 수영복 모델로 데뷔했다. 이듬해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청순 미녀’의 대명사가 된 그녀는 ‘어린 히로스에 료코’라는 애칭을 얻으며 드라마와 영화, 광고모델 등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방송에 등장한 그녀는 예전의 청순했던 외모와 거리가 멀었다.

귀엽고 신비롭기까지 했던 그녀의 얼굴은 뭔가에 찌들고 피곤해 보였으며 군살 하나 없던 몸에는 군데군데 살이 올라 있었다.

방송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특히 10여년전 일본을 대표하는 미소녀에서 이제 평범한 20대 여성으로 ‘전락’한 고토 리사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2CH 등 거대 커뮤니티에 모여 “헉! 이게 진짜 고토 리사입니까?”라거나 “예전엔 정말 귀여웠는데 그 모습이 전부 사라졌다” “10여년만에 이렇게 격변하다니 믿기 힘들 정도”라며 놀라워했다.

고토 리사는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02년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고토 리사는 그러나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지 못했다. 2005년 사진집을 다시 출간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다소 노출이 있는 ‘고토 리사 아쿠아’라는 DVD를 발매했다.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재팬에 올라 있는 고토 리사 아쿠아 DVD의 설명을 보면 ‘전설의 미소녀 완전 부활! 포카리 CM의 그녀, 귀여움도 섹시함도 최고’라고 돼있다.

DVD를 구매한 한 구매자는 “오랫만에 접한 고토 리사여서 DVD를 구입했는데 옆구리와 어깨에 살집이 있는데다 잇몸 색이 이상했다”며 별점 5점 중 최하인 1점을 매겼다.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덧글

댓글 입력 영역